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하트 가레트 (문단 편집) === 기타 === BD 8권 특전 일러스트 인기투표에서 1위, 12권 인기투표에서 2위를 달성하여 모델로 2번 선정되었다. 2부와 다르게 3~4부에서는 여러모로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2부의 내용이나, 캐릭터의 컨셉 자체만을 놓고 보면 전혀 나쁘지 않은 캐릭터였으나 결국 감독과 제작진의 '''[[조루]]급 연출'''에 가장 큰 피해를 본 캐릭터. 제하트가 전사한 병사들의 이름을 언급할 때[* [[신기동전기 건담 W]]에 등장하는 [[트레즈 크슈리나다]]의 오마주.][[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14567720&bbsId=G005&itemId=75&pageIndex=1|죽은 것은 넷인데 제하트가 언급한 건 3명이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건담 AGE-2 다크 하운드의 공격을 받은 [[다나진]]이 폭발하지는 않은 것을 보면 죽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파괴당한 부위가 콕핏인 것은 신경 쓰지 말자.~~ --사실 여기서 부지런하지만 멍청했던 제하트의 캐릭성이 드러난다.-- 3부의 경우, 소설판과 애니메이션의 내용이 많이 다르기 때문인지 제하트의 활약 등이 많이 다르다. 애니메이션에선 아세무의 사망 소식을 들었는지 아닌지 구체적인 언급이 없으나(정황상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소설판에서는 '아세무의 친구'로서의 모습이 몇 번 드러난다. 아세무의 사망 소식을 들은 후 눈물을 흘렸다. [[키오 아스노]]가 아세무의 아들임을 [[X라운더]]의 능력으로 눈치챘던 제하트는 [[비시디언]]과 [[디바]]가 대치 중인 상황에서 군대를 이끌고 왔을 때, [[아세무 아스노]]가 사실은 살아있다는 걸 알자, 그의 친구로서 어린 아들을 내버려둔 아세무에게 분노했다. 이를 알 수 없었던 플리트, 키오, 아세무는 [[기라가]]의 반응에 당황했다[* 플리트나 키오는 제하트가 어떻게 아세무와 아는 사이인지 모르고, 아세무는 X라운더가 아니라서 제하트가 뭘 감지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키오 아스노]]가 세컨드 문으로 끌려오자, '아버지의 친구'로서 나름대로 편의를 봐줬다. 44화에서 이젤칸트의 계획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추궁하다가 이젤칸트의 몇 마디 대화 후 순식간에 넘어가서 프로젝트 에덴의 전 권한을 물려 받은 후 이젤칸트의 뒤를 잇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여서 '''귀도 얇은 놈''', '''역시 이놈도 지 친구처럼 산소 결핍'''으로 전락했다.다만, 역시나 --역사 개변이 이루어진-- 소설판에서는 이젤칸트의 정신 나간 말에 동조하지는 않지만 아버지뻘이었던 이젤칸트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었기에 이젤칸트의 말에 따랐다고 한다. 애니메이션판 이상으로 안습이다. 48화에서는 그야말로 안습의 절정을 이루는데, 프람 나라를 포함한 아군을 희생하면서까지 공격했으나 그의 속셈을 알아챈 플리트의 계획으로 아무 의미 없었고, 발사 직전 프람 나라에게 '반드시 에덴을 이루겠다'고 맹세한 것이 허무하게 상영 시간 5분 만에 프람 나라 따라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버렸다(...) 여담이지만 이때 담당 성우 카미야 히로시의 멘붕 연기가 매우 뛰어난 편이다. 덤으로 잠시나마 '''퓨어 제하트'''로 돌아오며 과거 회상을 하는 장면도 괜찮기는 했으나 나름 최종 보스급의 캐릭터가 5분 만에 퇴갤한 건 도저히 용납이 안 된다는 평이다. 제하트의 가장 큰 라이벌은 친구기도 했던 [[아세무 아스노]]지만, [[플리트 아스노]], [[키오 아스노]]와도 어느 정도 라이벌에 가까운 구도를 구성했다. 어찌저찌해도 베이건 측에서 가장 비중이 컸던 인물이었다. 샤아를 비롯해 건담 시리즈 주인공의 라이벌 캐릭터들이 대체로 그렇지만, 작중에서 항상 건담하고만 싸우다 보니 실력에 비해 네임드 전적은 영 시원찮다. 작중에서 제하트 손에 죽은 네임드 파일럿이 한 명도 없다. 정작 아세무의 네임드 킬 수는 작중 최고라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 [[슈퍼로봇대전 BX]]에서 에이지가 첫 참전 하며 키오 편부터 시작이라 제하트의 모습을 슈로대에서 처음 보게 된다. 일단 조건 만족 시인지 그냥 생으로인지 아군이 되는 스샷이 올라왔다. 행보가 상당히 특이한데 다칼 기지 파괴 작전에서 샴블로를 파괴하려는 키오의 혼 건 공격에게서 [[로니 가베이]]를 회수 후 귀하게 대접해 주며 이후 로스트 로우란을 플라즈마 폭탄으로 날려버리는 작전 때 자날드에 의해 샴블로에 마지막 플라즈마 폭탄이 달리게 되는 통보를 받지만 로니가 자원하게 되고, 해당 전투 종료 후 로니를 회수해 주기까지 한다. 이후 건담 레길레스에 탑승하여 세컨드 문을 이끈 최종 결전에 임하는데, 프람 나라를 희생시켰음에도 디바의 격추에 실패하자 원작처럼 착란 상태가 되지만, 그를 보좌하고 있던 법술사 뉴의 배려로 이젤칸트와 직접 대화한 끝에 그동안 그를 옭아맸던 굴레에서 벗어나려던 찰나 시드에 먹힌 베이건 기어의 공격에서 아세무와 법술사 뉴를 밀어내고 산화한다. 원작에서 이용해 먹었던 자날드와의 관계가 역전되어 자날드에 의해 죽음까지 이용당하는등 원작 이상으로 굴욕적인 최후가 되지만, 조건을 맞춰 살렸을 경우 ~~쿠사카베의 독이 옯아서~~망집에 사로잡혀 본말전도를 일으킨 자날드를 역으로 아세무와 함께 박살 낸다. 여담으로 39화 루나 베이스 공방전 때 성우 개그인지 [[미하엘 브란|미셸의 안경]]을 드랍하는데, 전반적으로 슈르함이 강조된 BX의 드랍 아이템 중에서는 이게 그나마 멀쩡한 편이다.(…) 아군 합류 후에는 기본 5단 개조와 더불어 긴 사정거리의 격투 무장+정신기 강습(가속/돌격/직격이 동시에 걸림)에 혼까지 있는 구성으로 인해 꽤나 쓰기 편한 유닛이다. 마침 이번 작에선 라이저 소드가 장거리 격투 무장인 데다가 돌격도 가속도 없는 세츠나의 ~~강화 파츠~~ 파트너 유닛으로 붙이는 것도 좋고, 평범히 후방 지원을 하다가 혼으로 다크 하운드와 합체기를 날려도 좋다. ~~근데 어차피 세츠나의 파트너로서 [[라일 디란디|더 효율적인 녀석]]이 있는지라... 덤으로 [[티에리아 아데|퀀터의 요정]]과도 동일 성우이다.~~ 참고로 원작의 호구스런 모습은 아세무랑 설전하는 중단 메세지에서 재현된다. 맵병기 막 날려대다가 계속 게임 오버 당해서 빡치는데, 아세무가''' "맵병기엔 피아 식별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게 있어! 피아 식별 불가 맵병기라도 번뜩임 걸어놓으면 피할 수 있다고!" '''라는 중요한 사실을 말해줬는데 그것도 모르고 쏴댔단 얘기다(…). 이걸 뒤늦게 깨달은 제하트가 멘붕해서 빡치는 것을 보면 안타까울 것이다. 여담으로 애니에서 해변 편에서 수영복을 입었을 때 남자 중에서 혼자서 삼각팬티를 입었는데 --베이건에는 수영복도 없나[* 베이건 자체가 어차피 화성 출신이다 보니 여가용 수영복의 발달은 부족할 수밖에 없다....]-- 큰 수영복임에도 드러나는 [[대물|대단한 아세무의 것]]과는 달리 굉장히 작다... --키는 더 큰데 뺴빼 말라서 근육질도 아셈보다 적고 거기 크기에서 패배했다.-- --로마리가 아셈을 고른 이유.-- 보통 어중간하거나 평범하면 적히지도 않았겠지만 제하트-로마리-아세무 3인 구도의 자리에서 너무나도 눈에 띄게 왜소하다... --3부까지 솔로인 이유였나-- 아마도 화성의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제하트와 아스노가의 장남인 아셈의 환경 차이가 큰 듯하다. 키야 중력 차로 더 클 수 있었겠지만 근육량을 보아 전체적으로 심히 마른 편. [[분류:기동전사 건담 AGE/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